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캄브리아기 대폭발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 끼친 영향 == 진화적 폭발이었든 폭발이 아니었든 간에, 캄브리아기의 독특한 생물은 일반인들에게 굉장한 [[문화충격]]을 가져다주었다. * 동명의 리처드 L. 사우세도(Richard L. Saucedo)가 작곡한 [[관현악]] 음악도 존재한다.[br] [youtube(jUqqvU8BKoE)] * 1975년에 [[오파비니아]]가 학회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학자들은 '''그 학회씩이나 되는 장소에서''' 폭소했고, 오파비니아를 어떻게든 절지동물에 통합시키려 했다. 하지만 일부 해부학적 특징이 절지동물과 달라서 학자들끼리 의견 통합이 되지 않았고 결국 절지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발의 유무를 알아내기 위해 화석의 머리 부분 갑각을 잘라내서 관찰하기도 했다. 그 결과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발 같은 건 없었다는 게]] 밝혀졌고 오파비니아는 새로운 분류군에 속하게 되었다. * [[할루키게니아]]는 오랫동안 앞뒤와 위아래가 명확히 구분되지 못해 복원도가 엉망진창이었다.[* 그나마 공통적인 것은 등에 가시가 있고 아래에는 촉수가 있었다는 것 정도 허나 이마저도 거꾸로 등에 촉수가 달렸고 아래에 가시가 있는 모습으로 복원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일단 확실하게 복원도가 나오기 전에는 어찌저찌 관 같은 입으로 먹이 활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그 이상에서 나가지 못하다가 2015년이 되어서야 머리 화석이 발견되어 완벽하게 복원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걸린 시간은 100년 이상이다. 오랫동안 복원도가 엉망이었던 이유는 기존에 머리로 추정되던 부분이 실은 머리가 아니었기 때문인데 그 부분은 현대에는 배설하다 죽었는데 그 배설물이 동그랗게 굳은 것 혹은 퇴적물에 눌리다가 내장과 그 내용물이 몸에서 튀어나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이들에 대한 연구가 1970년대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턱은 [[새우]]의 일부분이며 입은 [[해파리]]의 일부분, 몸통은 [[해삼]]의 일부분으로 추측되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제대로 복원된 것도 이 무렵. 이 연구들은 90년대 초 NHK와 KBS 등 국제 공동 합작으로 제작된 9부작 다큐멘터리《[[생명, 그 영원한 신비]]》에서 방영되었으며 이 방송을 본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문화충격을 받아 캄브리아기 고생물들을 창작물 여기저기에 등장시키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아노말로카리스. *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단편만화 '페트라 게니탈릭스'[* 단편집 [[마녀(동음이의어)#s-3.1|마녀]] 2권에 수록]에서는 우주에서 온 물질에 의해서 주변의 무생물이 무작위로 동물로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작중에서는 과거의 캄브리아기 폭발도 같은 이유로 촉진된 것으로 묘사된다. [[분류:지구과학]] [[분류:고생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캄브리아기, version=1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